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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바이러스, 캐나다 전국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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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바이러스, 캐나다 전국에서 확인
제3차 파동 우려…540건의 UK, 33건 남아프리카 변이 등


전국적으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재로서는 전국 10개 주 모든 곳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인된 상태이다. 더욱이 최근 확진자 감소가 보이는 곳에서는 규제 조치도 완화, 향후 ‘변이 바이러스’ 확산의 계기가 될 우려마저 낳고 있다.
연방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현재 캐나다에는 전국적으로 540건의 UK 바이러스와 33건의 남아프리카 바이러스, 1건의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상태이다. 게다가 최소한 전국 4개 주에서 전파력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의 커뮤니티 전파 사례가 확인된 것.
이 가운데 지난 16일을 기준으로 전국에서 확인된 코로나 19 케이스는 83만 1000여 건이 넘어섰다. 액티브 케이스도 3만 3000여 건으로 확인된 가운데 누적 사망자는 2만 1000여 명을 넘어섰다.
이 보고서는 “지난 한 주 동안 전국적으로 평균 9만 8000건 이상의 테스트가 진행됐다. 이 가운데 3.1%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 전국적으로는 확진자들이 꾸준하게 줄어들고 있고 액티브 케이스도 3만 5000여 건 미만이다”고 평가했다.
이 가운데 전국 각 지역을 보면, 퀘벡의 경우에는 추가 확진자가 16일 하루 669명 늘었다. 지난 9월 25일 이후 일일 케이스로는 가장 낮은 수준이다. 온타리오의 경우에도 16일 확진자가 964명으로 1000명 이하로 떨어지면서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앨버타의 경우에도 확진자가 이날 263명, 사망자가 9명을 기록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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