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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속 영세상공인 온라인 상점 구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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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속 영세상공인 온라인 상점 구축 지원


팬데믹 속에서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서울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에서는 샵히어(ShopHERE)와 낫 아마존(Not Amazon)이 지역의 영세 상공인과 아티스트 등이 디지털 입지를 구축하고 코로나19의 경제적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돕는 온라인 상거래 플랫폼이 시도되고 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이곳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상거래 플랫폼은 현재 캐나다 전역의 주요 도시로 확대되고 있는 이 플랫폼은 구글(Google)의 100만 달러 규모 투자와 각 도시의 지원으로 더 많은 중소기업이 디지털 경제에 참여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지역 영세 상공인의 판로 모색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사업이 시작됐다. 온라인 거래가 활발하지 않았던 캐나다에서는 코로나19가 온라인 상거래의 큰 촉매 역할을 했다. 코로나19의 대유행 때문에 처음으로 온라인 구매를 제공하기 시작한 소규모 업체가 캐나다에서 약 152,000곳에 이른다.
주요 온라인 상거래 플랫폼은 다음과 같다. 먼저 구글 캐나다에서 제공하는 샵히어(ShopHERE). 지역 영세 상공인이 디지털 상권에서 입지를 구축하고 코로나19의 경제적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돕기 위해 시작했다. 2020년 5월 토론토市와의 협력하에 시작됐다.
다음으로 낫 아마존(Not Amazon) 웹사이트. 지역사회의 독립 소매업체들이 자신의 물건을 판매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2020년 11월 말에 토론토를 기반으로 등장했다.
주요 활용 방식은 샵히어(ShopHERE)는 정부와 테크기업, 지역 예술가 등의 협력으로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의 상생을 모색한다. 지역 소상공인과 예술가에게 온라인 판매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시의 자금 지원으로 MBA 학생 등이 소규모 기업과 예술가를 위한 온라인 상점을 제작하는 것. 토론토 상공인연합, 샤피파이(Shopify) 이커머스 회사, 신용카드사, 마이크로소프트사, 마그넷 창업 플랫폼 및 요크 대학 비즈니스스쿨을 포함한 여러 커뮤니티 및 기업 파트너의 지원을 받게 된다. <사진=서울연구원 웹사이트 캡처된 ShopHere 제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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