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
분류 커뮤니티

BC주 확진 ‘감소세’…변종 사례 ‘확산세’

작성자 정보

  • 작성자 NEWS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BC주 확진 ‘감소세’…변종 사례 ‘확산세’
전체 40건, UK 변종 25건, 남아프리카 변종 15건


팬데믹 사태가 새로운 국면에 들어설 위기에 처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BC주에서도 전반적인 확진자 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새로운 더욱 강력해진 신종 변이 바이러스 사례는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BC주에 따르면 최근 주말 3일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1236건으로 이전보다 확연히 줄었다. 1일 기준, 428건, 465건, 343건 등이다. 이로써 전체 확진자 수는 7만 명을 돌파했다. 그렇지만 액티브 케이스는 3900여 건으로 크게 줄어든 상태이다. 입원 환자도 234명이고 69명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13명이 사망, 전체 사망자 수는 1259명으로 늘었다.
반면 주목할 부분은 BC주에서 발견된 전체 신종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40건이라는 점이다. 주로 여행과 관련돼 있는 25건의 UK 변종을 포함, 15건의 남아프리카 변종도 포함된다. 특히 남아프리카 변종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해당 바이러스의 유입 경로에 대해서 더욱 조사가 필요할 정도로 불명확한 상태이다. 지역 별로 볼 때 UK 변종 바이러스는 25건 가운데 15건이 프레이저 헬스 권역, 5건이 코스털 헬스 권역, 4건이 아일랜드 헬스 권역, 1건이 내륙 등이다. 남아프리카 변종 바이러스의 15건 가운데는 13건이 코스털 헬스 권역으로 가장 집중됐고 2건이 프레이저 헬스 권역으로 집계, UK 변종 바이러스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BC주는 캐나다 연방 보건당국의 조언에 따라 현행 팬데믹 속 제재 조치를 그대로 이어갈 방침이다. 그렇지만 캐나다 다른 주에서는 확진자 수 감소에 따라 규제 조치가 완화되면서 향후 추이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사진=BC CDC 제공>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46 / 44 Page
RSS
BC주 확진 ‘감소세’…변종 사례 ‘확산세’
등록자 NEWS
등록일 02.09

커뮤니티 BC주 확진 ‘감소세’…변종 사례 ‘확산세’ 전체 40건, UK 변종 25건, 남아프리카 변종 15건 팬데믹 사태가 새로운 국면에 들어설 위기에 처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B…

“올해 성장률 기조보다 0.2p1.3p 더 좋아”
등록자 NEWS
등록일 03.25

캐나다 “올해 성장률 기조보다 0.2%p~1.3%p 더 좋아” BC주, 6.3% 성장 등…2022년 실업률은 ‘예년 수준’ 올해 경제는 당초 예상보다도 좀더 좋은 실적을 올릴 전망이다. …

“매우 불균형한 시장의 코너를 돌아가는 중”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4.23

캐나다 “매우 불균형한 시장의 코너를 돌아가는 중” 전국 주택시장 봄철 훈풍…역대급 거래량, 전년비 76% 봄철 주택 시장 훈풍은 BC주에만 불어 온 것이 아니었다.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

메트로 밴쿠버 향후 30년간 인구 100만 더
등록자 NEWS
등록일 05.06

부동산 메트로 밴쿠버 향후 30년간 인구 100만 더 트랜스링크도 5월 14일까지 2050 교통 플랜 의견수렴 메트로 밴쿠버 인구는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지리적으로 제한된 토지…

BC주 연령기반 대규모 ‘백신 접종’ 본격
등록자 NEWS
등록일 03.16

커뮤니티 BC주 연령기반 대규모 ‘백신 접종’ 본격 4월에는 일반인 대상 연령대별 3, 4단계 접종도 프린스 루퍼트 지역은 예외적 전 주민 대상 백신 주 정부의 대규모 백신접종이 본격 시작…

에어 캐나다, 휴대용 ‘자가 테스트 키트’ 도입
등록자 NEWS
등록일 10.26

캐나다 에어 캐나다, 휴대용 ‘자가 테스트 키트’ 도입 캐나다의 여행자들은 10월 30일을 기준, 백신 2차 접종이 끝나야 해당 지역에서 출발할 수 있다. 즉 항공기나 VIA 철도, 록키…

캐나다 35세 미만 홈오너 가능성 낮아
등록자 NEWS
등록일 03.25

부동산 캐나다 35세 미만 홈오너 가능성 낮아 BC 생애 첫 주택 구매자 소득 수준 전년비 10%더 높아져 비싼 도시 밴쿠버, 토론토의 홈오너 절반 이민자로 구성 BC 다세대주택 홈오너 …

IT기술 발달…교통사망 사고 감소 ‘역할’
등록자 NEWS
등록일 12.02

한국 IT기술 발달…교통사망 사고 감소 ‘역할’ 음식 배달 관련, 오토바이 사건 사고는 증가 각종 IT 및 디지털 데이터 기술 발달이 교통 분야에서는 큰 역할을 하는 듯하다. 차량 수는…

코로나19 위기 속 2021년 경제 이슈 1위는…
등록자 NEWS
등록일 01.19

한국 코로나19 위기 속 2021년 경제 이슈 1위는…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19 위기는 사람들의 의식에도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이 가운데 서울연구원의 주민 대상 조사 내용이 주목을 받…

광역 밴쿠버 부동산에 “차분한 여름시장 도래…”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7.09

커뮤니티 광역 밴쿠버 부동산에 “차분한 여름시장 도래…” “주택시장, 역대 기록에서 전형적 시장으로 변화” 전월대비 거래량 -11.9%, 리스팅도 -17.9%로 줄어 주택 가격 전월비 0.…

“불법 건축물 꼼짝마라”…항공사진 단속
등록자 NEWS
등록일 05.26

한국 “불법 건축물 꼼짝마라”…항공사진 단속 항공사진 기술이 갈수록 개선되고 있다. 신기술의 해상도와 정밀도는 이제 불법 건축물을 포착할 수 있을 수준이다. 게다가 고행상도 항공사진으로…

BC 로어 메인랜드 ‘확진자 급등’ 우려…
등록자 NEWS
등록일 03.23

커뮤니티 BC 로어 메인랜드 ‘확진자 급등’ 우려… “직장이나 실내 모임에서도 바이러스 전파돼” 4월초 누적 확진 10만명도…백신접종 빨라져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변종 바이러스를…

생애 첫 주택구매자 시 외곽으로 눈 돌려…
등록자 NEWS
등록일 05.01

부동산 생애 첫 주택구매자 시 외곽으로 눈 돌려… 전국 평균 47%...BC주와 온타리오에서 53%로 더 많아 “근무 융통성, 가격 상승 사이에서 이 흐름 계속 전망” 일반적으로 젊은 층…

물가 상승, 내년에는 식품 서비스가 주도
등록자 NEWS
등록일 06.17

커뮤니티 물가 상승, 내년에는 식품 서비스가 주도 자동차 렌트, 숙박, 에너지 값 팬데믹 이전 회복해 “상승세 관리 가능한 속도이지만 폭넓게 진행돼” 전국 물가가 올랐다. 그런데 조금 더 …

외국인 보유 국내 토지 올해도 늘어나
등록자 NEWS
등록일 12.01

한국 외국인 보유 국내 토지 올해도 늘어나 외국 국적자의 국내 토지 소유가 올해도 늘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256.7㎢(2억 …

BC주 ‘비상조치’ 3월까지 연장돼
등록자 NEWS
등록일 02.17

커뮤니티 BC주 ‘비상조치’ 3월까지 연장돼 UK, SA 이어 나이지리아 ‘변이’도 1건 발견 BC주 3개 케어시설에서도 ‘아웃브레이크’ BC주 ‘비상 조치’가 다시 또 연장, 3월까지 이…

밴쿠버 살려면 BC주 최저임금보다 시급 5달러 더 필요...
등록자 NEWS
등록일 11.04

커뮤니티 메트로 밴쿠버 살려면… BC 최저임금보다 시급 5달러 더 필요해 메트로 밴쿠버 시급 20.52달러, 빅토리아 20.46불 등 생활비중 주거비 비중 높아…2년간 무려 8.6%나 올라…

고용지표에서 남녀격차 얼마나 될까
등록자 NEWS
등록일 02.23

한국 고용지표에서 남녀격차 얼마나 될까 현대 사회는 남녀평등의 사회이다. 그런데 고용지표에서는 왜 큰 차이가 날까?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 서울연구원은 여성 일자리와 기업에 대한 …

신규 주택 공급 물량 증가 전망
등록자 NEWS
등록일 03.03

한국 신규 주택 공급 물량 증가 전망 주택 인허가 및 준공 실적마저 ‘동반 상승’ 전국에서 신규 주택 공급이 늘어날 전망이다. 신규 주택 인허가 실적이 늘어난 것은 물론, 준공 실적마저…

BC주, 비즈니스 2만 곳 지원 재정 추가
등록자 NEWS
등록일 04.27

커뮤니티 BC주, 비즈니스 2만 곳 지원 재정 추가 서킷 브레이커 그랜트 7500만불 등 1억 2500만불 BC주의 강력한 규제 조치가 추가로 도입되는 등 신규 확진자 수가 조금씩 줄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