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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지하철 프로젝트 본격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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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지하철 프로젝트 본격 착공
건물 해체 작업 4월부터 시작…터널 공사는 내년


밴쿠버의 경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는 브로드웨이 지하철(Broadway Subway) 프로젝트가 드디어 준비 작업을 시작했다.
BC주 정부는 해당 사이트가 지하철 프로젝트를 위해 정지작업에 들어갔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곳은 또한 밴쿠버에서 가장 바쁜 지역 가운데 하나이다. 캐서린 맥케나 연방 사회간접자본 및 커뮤니티부 장관은 “캐나다 정부는 사회간접자본에 역사적인 투자를 실시, 단기간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장기적인 성장을 추구하면서 기후변화에도 대응하려고 한다”면서 “브로드웨이 지하철 프로젝트는 새로운 교통 옵션을 밴쿠버의 가장 바쁜 구간에 제공할 것이다. 이로써 교통체증을 줄이고 공기 오염도 감소시키게 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프로젝트 구간 정지작업으로 일부 빌딩은 허물어질 전망이다. 6개의 정차역을 설치하기 위한 것. 처음으로 정지작업을 할 빌딩으로는 이스트 브로드웨이의 100블록과 메인 스트리트의 2500블록에 위치한, 향후 마운트 플레즌트 스테이션(Mount Pleasant Station)이다. 하지만 공사 기간중에는 노상 주차가 제한된다. 또 모든 건물 해체 공사는 오는 4월말까지 마무리된다. 터널 공사 작업은 오는 2022년에 시작된다. 향후 공사 일정은 세부 공정 과정이 확정된 이후 발표된다. 그렇지만 이 프로젝트는 오는 2025년에 마무리 될 전망이다. 또 여기에는 모두 28억 3000만 달러가 투자된다. <사진=broadwaysubway.c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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