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캐나다 캐나다, 입국자 자비로 호텔 자가 격리 등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1.02.04 19:31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캐나다, 입국자 자비로 호텔 자가 격리 등 육로 입국자에게도 72시간 사전 테스트 결과 요구 연방 정부가 코로나 19 관련 조치로 해외 여행 자재를 위한 강력한 조치를 내놓았다. 바로 해외 여행자들은 입국할 때 의무적으로 자비를 들여 호텔에서 2주간 격리 생활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19 변종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과도 관련돼 있다. 연방 교통부와 총리실에 따르면 필수 여행자가 아닌 경우에는 국내로 복귀할 경우 2주간의 격리 시설 생활을 거쳐야 한다는 것. 게다가 자비로 코로나 19 검사도 받아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정부는 또한 멕시코와 카리브 연해 국가들에 대한 비행편을 1월 31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중단시켰다. 게다가 2월 3일 자정부터 비행기를 타고 캐나다로 들어오기 전에 제출해야 하는 음성 테스트 외에도 현행 조치를 추가로 적용하기로 했다. 밴쿠버 국제공항은 물론, 토론토와 캘거리 몬트리올 등 국내 국제공항에서 동시에 적용된다. 즉 미국이나 멕시코, 중앙 아메리카, 카리브 연해 국가와 남 아메리카 등지에서 상업용 항공편을 이용, 입국하는 경우에는 모두 신규 제재조치 적용을 받게 된다는 것. 개인용 또는 비즈니스용 비행편 또한 전국의 국제공항에 착륙해야 한다. 덧붙여 정부는 캐나다를 육로로 통해 입국하려는 경우에도 72시간 사전 테스트를 거쳐, 결과를 가져오도록 할 계획이다. 다만 상업용 트럭 운전자들에게는 예외를 적용하게 된다. 또한 미국과 협력을 통해 국경 강화 조치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