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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위반 티켓 식품 주류 업체 2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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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위반 티켓 식품 주류 업체 28곳
BC주, 작년 8월~1월 사이 모두 806건 부과해
개인 위반자 637명에게도 230달러 범칙금 등


정부의 비상 사태가 다시 연장됐다. 백신 공급에도 변종 바이러스의 빠른 확산세 때문에 한동안 이 같은 비상조치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도 전망되고 있다.
BC주 정부는 최근 주 비상사태(State of Emergency)를 오는 2월 16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정부 직원들이 관련 필수 조치를 취함으로써 BC주를 안전하게 유지하고 코로나 19 발발에 대한 즉각적인 관리를 하기 위한 것이다. 게다가 정부는 슈퍼볼 등 관련 집회도 금지하는 등 강경 조치를 취하고 있다. 존 호건 수상은 “우리는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하고 싶다. 그렇지만 우리의 확진자 수는 좀더 주의하지 않는다면 오를 수 밖에 없다”면서 “우리는 준비를 잘 하고 있지만 전세계적으로 볼 때 코로나 19 케이스는 우리 주의 의료 시스템을 위험에 빠트릴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확산세를 꺾을 수 있을 때까지 현행 방안을 유지해야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앞서 BC주는 지난 8월 21일부터 2021년 1월 29일 사이 주 전역에서 모두 806건의 보건안전조치 위반 티켓을 발부했다. 141건은 2300달러짜리 티켓도 보건당국의 명령을 무시한 각종 모임과 이벤트를 조직한 오너들에게 부과됐다. 또 다른 28장의 2300불짜리 위반 범칙금은 보건 당국의 식품 및 주류 서비스 명령 위반자에게 부과됐다. 230달러짜리 개인에게 부과된 티켓도 637건에 이른다. 법 집행관의 지시에 불응한 범칙금이다.
덧붙여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경찰은 90장의 위반 티켓을 개별 위반자들에게 부과했다. 전체 금액으로 보면 9만 8000여 달러에 이른다. 워크세이프BC(WorkSafeBC)에서 직장을 상대로 실시한 인스펙션만 2만 1000여 건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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