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부동산 “상업용 부동산 팬데믹 신규 트렌드 반영”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1.01.28 18:31 컨텐츠 정보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상업용 부동산 팬데믹 신규 트렌드 반영” 로어 메인랜드 3/4분기 전년비 8.9% 적은 수준 오피스 및 소매점 거래량 -1.8%로 비교적 적어 캐나다의 팬데믹이 만들어낸 신규 트렌드는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전파를 최소화 하기 위한 각종 조치로 인해 부동산 시장에서도 수요가 크게 떨어진 것이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협회(www.rebgv.org)에 따르면 2020년 3/4분기를 기준, 상업용 부동산은 387건이 거래됐다. 지난해 이맘때 425건과 비교할 때 8.9%나 낮은 수준이라는 것. 해당 자료는 커머셜 에지(Commercial Edge)에 따른 것이다. 이 시스템은 광역 밴쿠버 부동산협회가 운영하고 있다. 전체 상업용 부동산 거래 금액은 BC주 로어 메인랜드를 기준, 26억 달러를 기록했다. 1년 전 3/4분기중 19억 달러를 기록한 것과 비교할 때 31.7%나 감소한 수준이다. 콜레트 거버 회장은 “모든 분야 기업체들은 팬데믹 시기에 적응하고 있다. 재택근무와 같은 원격 노동으로 빠르게 이전하면서 상업용 공간에 대한 수요는 3/4분기에 줄었다. 코로나 19가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장기간 영향을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산업용과 소매용, 오피스, 다세대 주택과 다른 형태의 부동산 같은 다양한 경제적 수요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비즈니스 활동과 일자리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지난 3/4분기의 실적을 보면, 토지의 경우에는 93건이 이 기간에 거래됐다. 1년 전 이맘때 117건과 비교할 때 무려 20.5%나 하락한 수준이다. 금액으로 보면 올해 3/4분기 17억 달러를 기록, 1년 전의 8억 3800만 달러와 비교할 때 106.6% 정도 늘어났다. 오피스와 리테일 소매 점포를 보면, 로어 메인랜드에서 3/4분기 동안 165건이 거래됐다. 이는 1년 전 이맘때 168건과 비교할 때 큰 차이가 없는 1.8% 하락에 불과하다. 반면 거래 금액으로 보면, 2020년 3/4분기 3억 42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한 해 전 4억 6300만 달러와 비교할 때 26.1%나 적은 수준이다. 산업용 부동산을 보면 3/4분기 동안 108건이 로어 메인랜드에서 거래됐다. 1년 전의 123건과 비교할 때 12.2% 정도 줄어든 수준이다. 거래 금액만 놓고 보면 2020년 3/4분기 2억 5700만 달러를 기록, 1년 전 4억 1200만 달러와 비교할 때 37.6% 정도 줄었다. 다세대 주택을 보면, 로어 메인랜드에서 3/4분기 동안 21건이 거래됐다. 1년 전 이맘때 17건과 비교할 때는 23.5% 정도 많은 수준이다. 거래 금액만 놓고 보면 2억 96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1년 전 2억 8200만 달러와 비교할 때 4.9% 정도 늘어난 것.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