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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백신 접종 계획…”나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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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백신 접종 계획…”나는 언제?”
BC주 4월부터 일반 접종 시작…9월 마무리


주 정부가 드디어 백신 접종 관련 구체적 계획을 내놓았다. 최근 화이자 측의 생산 차질로 캐나다분 공급이 극적으로 줄어들었지만 2021년 플랜에는 큰 무리가 없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BC주 정부는 백신 접종을 조치를 4단계로 구분했다. 고위험군에 속하는 1, 2단계 대상자는 각각 올해 2월(1단계)과 2, 3월(2단계)로 구분된다. 먼저 1단계에는 의료계 종사자와 케어홈 직원, 필수 방문자 등이 해당된다. 외진 곳에 거주하는 원주민도 여기에 해당된다. 이 가운데 최근 CBC는 그레이트 캐나다인 게이밍 회사(GCGC)의 대표 부부가 전용기를 타고 유콘 주의 화이트호스에서 자가 격리를 지키지도 않고 백신을 접종 받았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 회사 대표는 전국 연봉 순위 톱 100위에도 포함되는 인물이다. 이후 회사 측은 대표이사가 회사 사장직을 사임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2단계 접종 대상자는 80세 이상의 노인들과 65세 이상의 원주민 등이 있다. 병원 스탭과 아직 접종을 받지 않은 전문의도 여기에 포함된다. 커뮤니티 홈 서포트 그룹의 직원과 노인들을 위한 간호 서비스 종사자도 여기에 포함된다.
다음은 3, 4단계로 정부는 4월부터 접종을 시작하고 오는 9월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3단계 대상자들은 연령대가 79세부터 5세를 간격으로 60세까지 내려온다. 예를 들어 79~75세가 먼저 접종을 받고 마지막으로 64~60세가 접종을 받는 방식이다. 그렇지만 69~16세 사이에서도 의료적으로 매우 취약한 계층은 접종 대상이 된다. 이후 정부는 7월부터 4단계 접종을 시작한다. 59세부터 18세까지로 5살 간격으로 진행된다. <사진=BC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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