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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비상사태’ 2월까지 연장해…
연방, 신규 바이러스 확산시 해외여행 규제도…


백신 공급과 신규 환자 감소로 희망을 보였던 BC주 상황. 그렇지만 주 정부의 비상사태는 다시 또 연장, 2월까지 이어지게 됐다. 연방 정부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더욱 확산되면 하늘길도 막을 계획임을 시사했다.
BC주 정부는 최근 ‘주 비상사태(State of Emergency)’를 2주 더 연장, 오는 2월 2일까지 지속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 19 발발 사태와 즉각적인 우려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서라는 것. 존 호건 수상은 “이번 겨울이 가장 긴 것 같은 분위기를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현재 팬데믹 터널의 끝을 보고 있다. 지금은 포기하지 말자”면서 “B현재 커브 곡선을 완만하게 만드는 어려운 일을 BC 주민이 해냈고 효과를 보고 있다. 우리는 회복 상태로 접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주 정부는 지난 2020년 3월 18일 비상사태를 발표했었다.
BC주에서는 확진자가 6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백신 접종자들은 9만 명을 웃돌고 있다. 그렇지만 최근 화이자 측의 생산에 차질, 1월말까지는 추가 물량 공급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가운데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코로나 19 신규 변이 바이러스가 지속된다면 해외 여행을 제한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에 앞서 캐나다 정부는 영국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될 때 다른 유럽 국가와 마찬가지로 영국발 항공기 입국을 중단했다가 지난 6일 해제했었다. <사진=BC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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