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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021년 경제, 출발부터 ‘삐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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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021년
경제, 출발부터 ‘삐끗’

RBC 이코노믹스 “코로나 19 상승, 새해 출발 과제”
올해 1/4분기 0% 성장 전망…달러 가치에도 영향


백신으로 장밋빛을 그릴 것 같았던 2021년 경제가 초반부터 고전하고 있다. 코로나 19 신규 확진 케이스가 늘어나면서 전국적인 큰 도전과제가 되고 있다. ‘록다운’마저 시행된다면 캐나다 달러에도 큰 파장이 예상된다.

최근 RBC이코노믹스는 “코로나 19 사례 상승이 2021년 경제 출발부터 도전과제가 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주요 분석 내용을 보면, 먼저 캐나다의 일자리는 지난해 말인 12월 한차례 하락세를 보였다. 또 2021년에 들어섰지만 각종 규제가 확장되고 강해졌다. 다만 GDP 경제 성장률은 4/4분기에 올랐지만 캐나다 경제가 올해 초반에는 제자리 걸음을 걸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국에서 노동자 일자리도 12월 줄었다. 지난 4월 이후 처음이다. 그렇지만 미국 경제는 4/4분기에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록 코로나 19 확진 사례와 입원자들이 기록적 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올해 1/4분기 경제도 마찬가지다.

경제 성장률은 캐나다의 경우 올해 1/4분기 0%로 제자리 걸음 수준을 보이겠지만 2/4분기에는 6.5%, 3/4분기 8.5%, 4/4분기 7.5% 수준이 될 전망이다. 미국은 올해 1/4분기 2.5%로 싲작한 후 이후 분기 별로 각각 4%와 6.5%, 4%로 나타날 전망. 기준금리는 캐나다의 경우 올해 분기 별로 0.9%~1.9% 범위에 움직일 전망이다.

이밖에 캐나다의 기준금리는 올해에도 0.25% 수준을 꾸준하게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도 현행 금리 0.13% 금리가 2021년 4/4분기까지 이어진다는 것.

한편 각 국가의 지난 1월 7일 기준, 백신 접종 비중을 보면, UK와 미국, 이탈리아 순서를 보이고 있다. UK가 1.91%, 미국 1.79%이지만 캐나다는 0.62%로 뒤쳐져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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