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캐나다 BC와 온타리오, 젊은층과 노년층 가구 ‘동반 상승’ 작성자 정보 작성자 KREW 작성일 2021.01.15 08:03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BC와 온타리오, 젊은층과 노년층 가구 ‘동반 상승’ 중부 대평원, 젊은 층 가구 성장 ‘최강…노바 스코샤는 ‘노년층’ 45~54세 최다 가구 형성…75세 이상 가정도 눈에 띈 증가세로 인구가 늘어나면 가구 수도 증가하기 마련이다. 다만 가구 구성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좌우된다. 더불어 각 지역마다 특성도 제각각이다. 이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비싼 도시인 BC주와 온타리오 주는 젊은 층과 노인 가구층이 다함께 상승곡선을 그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는 최근 2020년을 마무리하면서 주택 시장 인사이트를 내놓았다. 해당 주제는 바로 향후 펼쳐질 가구 구성의 특징에 대한 것. 2021~2041년까지 20년 동안이 대상이다. 여기에는 캐나다 통계청의 자료도 포함, 신뢰를 더하고 있다. 눈 여겨 볼 부분은 인구 통계적 프로젝션은 미래 주택 수요를 충족하는 데 중요하다는 점이다. 인구 증가 흐름에도 중요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주요 특징을 보면, BC주와 온타리오는 젊은 층과 노년 계층 가정이 다함께 증가한다. 캐나다 중부 프레어리 지역에서는 젊은 층 가구 증가율이 전국 최강이다. 동부 애틀랜틱 도시들 사이에서는 노인들이 주도하는 가정이 가장 빠르게 늘어난다. 퀘벡의 경우에는 각 연령대 가구 별 인구가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게 된다. 향후 가구 형성에서 주목할 부분은 바로 코로나 19 팬데믹이 인구와 가구 전망에 미친 영향이다. 그렇지만 통계청의 인구 전망과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의 가구 프로젝션은 아쉽게도 팬데믹 이전에 완성됐다. 지금까지 자료를 토대로 할 때 팬데믹은 캐나다 이민자들 규모 하락에 크게 기여했다. 팬데믹 상황이 계속 지속된다고 가정할 때, 모기주택공사의 가구 프로젝션을 변경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점도 알 수 있다. 따라서 현행 자료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새롭게 충족해야 할 부분도 있다. 전국적으로 각 주요 도시에서 인구 밀집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더욱 밀집된 가정에서 살려는 주민들이 늘어날 수 있는가 여부이다. 인구가 증가하면서 거주권(Tenure)에 대한 견해도 바뀔 수 있는가 여부다. 이 보고서는 “우리는 선호하는 주거 형태를 묻는다면 현재 어느 정도 범위에서 새로운 가구 구성이 이전 세대와 다를지는 알 수 없다. 즉 프로젝션과 미래 주택 시장 사시의 확정적인 선을 그을 수 없다”고 설명하고 있다. 다만 연령을 기준으로 할 때, 가장 많은 주거층이 포함되는 나이는 45~54세이다. 게다가 이 그룹은 눈에 띄게 늘어날 것이다. 75세 이상의 경우에도 크게 증가하게 된다. 이 같은 그룹들은 특히 2040년까지도 가장 커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