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캐나다 캐나다 2021년 경제 성장 ’공고’ …달러 강세도 작성자 정보 작성자 KREW 작성일 2021.01.08 00:20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캐나다 2021년 경제 성장 ’공고’ …달러 강세도 올해 1/4분기 GDP 성장률 연간 실적으로 3.5% 수준 루니, 12월 초 US달러 기준 78센트…2년 6개월 최고 캐나다 경제가 올해 백신의 본격적인 배포를 통해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RBC 이코노믹스도 백신이 2021년 성장 전망을 북돋았다고 평가했다. 게다가 덧붙여 캐나다 달러 강세도 예측된다. 이 보고서는 “코로나 팬데믹이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최근 백신 배포는 터널 끝의 불빛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캐나다의 3/4분기 경제는 무려 9%나 늘었다. RBC이코노믹스는 물론 뱅크 오브 캐나다가 예측한 10%보다 조금 밑돌았다. 다만 역대 기록적 분기 별 성장에도 불구하고 3/4분기 GDP는 지난 2019년 수준 보다는 5.3%정도 낮은 수준이다. 다만 RBC 이코노믹스는 최근의 4/4분기 성장률이 연간 실적으로 환산하면 1%를, 2021년 1/4분기에는 3.5%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백신의 배포는 성장률 전망을 상향 조정하는 변화를 이끌었다. 예를 들어 2021년 4/4분기 성장률은 기존 4.2%에서 6.5%로 조정됐다. 즉 GDP가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높게 오를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뱅크 오브 캐나다도 단기적인 부정적 효과와 중기적인 긍정적 효과에 균형을 맞춰 나가고 있다는 평가다. 이 가운데 캐나다 달러는 12월 초 미국 달러를 기준, 78센트를 웃도는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2년 반 동안 가장 높은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지난 3월의 하락세였던 시점보다 무려 9센트나 올랐다. 당시에는 팬데믹에 투자자들이 미국 달러로 향했고 오일 가격도 떨어지면서 영향을 받았다. 그렇지만 이젠 캐나다 달러가 최근의 힘을 올해 상반기까지는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지만 2021년 하반기와 2022년에는 미 연방 정부의 이자율 결정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