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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일부 마스크 착용 의무…무료 배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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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일부 마스크 착용 의무…무료 배포도A&W, 맥도날드 캐나다, 팀호튼 등도 적극 동참

코로나 19 사태가 계속되면서 마스크에 대한 캐나다인의 대처방식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 BC주는 여전히 마스크 착용이 의무사항이 아니다. 이 가운데 인근 앨버타에서는 캘거리와 에드먼턴을 중심으로 공공장소 의무화가 진행되고 있다. 앨버타 주와 캘거리 시 등지에 따르면 캘거리와 에드먼턴은 오는 8월 1일부터 대중교통을 포함한 공공시설 사용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기로 했다. 캘거리의 경우에는 미착용자에 대해 100달러 벌금도 부과한다. 또 앨버타의 주요 프렌차이즈 레스토랑들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앨버타의 A&W와 맥도날드 캐나다, 팀 호튼에서는 무료 마스크가 가능토록 했다. 카운터 또는 드라이드 스루에서 무려 마스크를 받을 수 있다는 것. 법원과 푸드뱅크, 각종 종교시설, 시 소속 도서관, 장기 및 노인 요양 시설도 마스크 공급에 나서고 있다. 정부는 또 마스크가 필요한 경우에는 211로 전화를 걸도록 하고 있다. 이처럼 앨버타 정부가 마스크 착용에 적극 나서는 이유는 BC주보다 늦게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현재는 누적 확진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급증했기 때문이다. 이곳의 사망자 수도 186명에 이른다. 정부는 또 마스크 착용 방법까지 제작 배포에 나섰다. 여기에는 착용한 후 코를 긁지 않도록 하는 등 주의 사항도 포함돼 있다. <사진=Alberta.c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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