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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NHL 2021년 시즌에 ‘파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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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NHL 2021년 시즌에 ‘파란불’
밴쿠버 캐넉스 1월 13일부터 홈 경기 시작


BC 하키 팬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주 정부가 밴쿠버 캐넉스의 2021년 시즌에 ‘그린 라이트’를 보내준 것.
최근 BC주 존 호건 수상은 트위터를 통해 “다가올 시즌을 위해 강화된 보건 안전 조치가 시행된다는 점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 BC주에서 게임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발표는 밴쿠버 캐넉스의 소유주인 프란세스코 아킬리니와 통화 이후에 나왔다.
NHL 사무국은 올해 2021년 시진 모두 56경기로, 이전보다 짧게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밴쿠버 캐넉스는 오는 1월 13일부터 홈 게임을 시작한다. 첫 상대는 몬트리얼 팀이다. 이에 앞서 앨버타 주도 처음으로 NHL 경기를 허용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BC주는 보도자료를 통해 “수많은 다른 스포츠 경기와 마찬가지로 주 정부는 코로나 19 안전 플랜을 세워 안전하게 스포츠 경기가 재개되기를 바란다. 최근 NHL 플레이오프의 접근방식과 마찬가지로 해당 플랜은 관중들보다는 선수들을 우선하고 있다. 각종 제재조치들이 경기장은 물론, 그 외적으로도 마련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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