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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코로나 사태 ‘하락 트렌드’ 보여…
액티브 케이스 6800여 건…백신 접종 속도


캐나다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19 사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백신이 배포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최근 확산일로를 타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를 포함, 사태는 전혀 누그러질 기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BC주는 지난 연말 연휴 이전부터 보여왔던 하락 트렌드가 새해 초에도 여전히 유지되고 있어 다행으로 판단되고 있다.
BC주에 따르면 최근 연휴 3일 동안 모두 2211건의 신규 케이스가 발견됐다. 각각 565건과 607건, 500건 등이다. 주말에 최대 하루 1000건 가까이 치솟았던 것과 비교할 때는 눈에 띄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1만 건을 넘었던 액티브 케이스도 최근에는 6800여 건으로 줄어들었다. 그렇지만 여전히 프레이저 헬스 관내는 4487건으로 최다 액티브 케이스를 보이고 있다. 밴쿠버 코스털 지역이 953건, BC 내륙이 761건, 북부가 498건, 밴쿠버 아일랜드가 119건 등으로 나타났다. 최근 5일 동안 액티브 케이스는 728건이 감소, 완만하지만 뚜렷한 하락곡선을 보이고 있다. 다만 최근 써리의 한 세컨더리 스쿨에서 50여 건의 확진 사례가 관련되는 등 여전히 개학 이후에도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주의가 더욱 요구되고 있다.
BC주 정부는 “현재 8785건이 보건당국의 모니터링을 받고 있다. 알려진 케이스들과 관련이 있기 대문이다. 또 확진 결과를 받은 4만 5000여 명이 현재 회복됐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백신 접종은 조금씩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한 이후 1월 3일까지 2만 3000여 명이 접종을 받았다. 우리의 12월 할당량은 제한됐지만 조금의 배달이라도 우리의 백신 처리 과정을 새롭게 할 수 있도록 해줬고 주 관내 백신 접종 작업의 장애요소도 대처할 수 있도록 해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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