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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021년 경제 “팬데믹 전보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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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021년 경제
“팬데믹 전보다 좋아”

RBC이코노믹스, GDP 내년말 6.5%로 수정
미국 경제 내년 중반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캐나다 경제가 긍정적 신호를 보낼 전망이다. 코로나 19 백신의 배포로 좀더 회복에 탄력을 받게 된다. 게다가 RBC이코노믹스는 내년도 경제 전망이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RBC 이코노믹스는 “백신 배포가 2021년 상승 전망을 더 높였다”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2020년의 힘든 시기 이후 백신 개발이 2021년에 긍정적 신호를 준다는 것. 단기적인 전망은 여전히 어렵다. 그렇지만 이 보고서는 몇 개월 전보다 더 좋은 속도로 경제가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3/4분기를 기준, 캐나다 경제 GDP 9% 정도 늘었다. 예상대로 가정 경제는 경제 활동 반등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또 이 보고서는 현재로서는 캐나다 경제가 올해 4/4분기에 연간 실적으로 1% 정도 성장한 후 내년 1/4분기에는 3.5%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덧붙여 팬데믹 속에서도 가구당 저축이 늘어, 향후 지출도 늘어라 것으로 기대했다.

3/4분기를 기준 개인 예금(Personal Deposits)은 전년대비 13%, 1340억 달러가 늘었다. 따라서 RBC이코노믹스 측은 2021년 4/4분기 GDP 경제 전망을 수정, 기존 4.2%에서 6.5%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가장 큰 요인은 내년 하반기의 경제 회복 강세이다.

캐나다 달러의 경우 12월 초 미국 달러 대비 78센트로 오르면서 지난 2년 반 동안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는 또한 지난 3월과 비교할 때 9센트 정도 오른 수준이다.

이밖에 미국의 GDP는 내년 중반까지 팬데믹 이전 수준까지 회복할 것으로 기대됐다. 게다가 코로나 19 제3차 파동도 4/4분기에 예정될 미국의 경제 회복을 막지는 못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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