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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BC 보험료 연평균 400달러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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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BC 보험료 연평균 400달러 절약
BC주, 새 시스템 도입…”40년래 최대 규모”
ICBC 신청 기본요율 2023년까지 유지토록


조만간 BC주 자동차 보험료가 내려갈 전망이다. 팬데믹 속에서 온라인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그동안 보험료에는 큰 변화가 없어 논란이 됐었다.
이 가운데 주 정부는 최근 ‘강화된 케어 커버(Enhanced Care Coverage)’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평균 수준의 운전자를 기준으로 연 400달러(20%)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본 및 옵션 자동차 보험이 기준이다. 보험료 절약의 주요 핵심으로 ICBC는 BC주 유틸리티 커미션(BCUC)에 신청서를 제출, 기본 보험료율(Basic Insurance Rates)를 낮추게 된다.
마이크 판워크 공공안전부 장관은 “새로운 자동차 보험 시스템은 좀더 어포더블한 프리미엄을 갖추고 많은 혜택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만약 BC 유틸리티 커미션에서 승인한다면 기본 보험료율이 40년래 처음으로 가장 많이 떨어질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강화된 케어(Enhanced Care) 시스템은 자동차 보험료를 좀더 감당할 수 있을 수준으로 낮추게 된다는 의미가 있다. 정부도 이를 유지하기 위해 ICBC의 기본요율이 향후 2년 동안 유지되도록 지시했다는 것. 이로써 BC주민들이 최소한 2023년까지는 예측 가능한 가정내 예산을 집행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니콜 지메네즈 ICBC 대표는 “ICBC는 좀더 감당할 수 있는 보험 프리미엄과 보험요율 안정성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BC주민 다수는 2021년 자동차 보험료에서 돈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는 ICBC의 기본요율이 15% 정도 떨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덧붙여 ICBC는 제3차 책임(Liability) 요율을 내년 2월 1일부터 줄이기로 했다. 즉 이날 이후부터 제3자 책임보험을 갱신하는 고객들은 좀더 많은 돈을 절약하게 된다. <사진=BC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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