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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상업용 부동산 이젠 상승흐름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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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상업용 부동산 이젠 상승흐름 반등”
경기선행지수(CLI) 3분기 136.9로 반등 시작

상업용 경기 선행 지수가 반등했다. 올해 3/4분기에 나온 결과는 앞으로 BC주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BC부동산협회에 따르면 올해 3/4분기 경기선행지수는 122.3에서 136.9로 반등했다. 지난 1년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가 처음으로 전환된 것이다. 게다가 경기선행지수를 집계하기 시작한 1999년 이후로 가장 높은 수준을 반등세를 보인다.

그만큼 올해 상반기에 도출됐던 급작스러운 하락세를 반영한 것으로도 풀이된다. 지난해 이맘때와 비교할 때 경기선행지수는 1.3% 늘었다. 경기선행지수를 구성하는 주요 지표를 분석해보면, 먼저 경제 활동이 개선됐다. 오프라인의 소매 상점들이 문을 열면서 촉발된 것.

신규 주택 건축에 사용될 목재 상품에 대한 공급이 강했고 빌딩 자재와 주택 리노베이션을 위한 공급물량 구매도 늘었다. 고용 측면에서는 완전 회복세를 보였다. 주요 상업용 부동산 분야에서 일자리가 1만 5000개가 늘어난 것.

제조업체 일자리는 1만 2500개 증가했다. 지난 2019년 3분기 이후부터 나온 실적 하락을 거의 회복한 것으로 평가된다. 금융 분야에서는 팬데믹이 가져올 향후 오피스와 소매 공간에 줄 충격에 대한 우려가 이어졌다. 반면 단기 위험적 위험성은 지난 1/4분기의 급등 이후 여전히 정상 회복궤도로 복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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