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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다음주 코로나 19 백신 접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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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다음주 코로나 19 백신 접종 시작
4000회분 먼저…3월까지 40만 명에게


드디어 화이자 코로나 19 백신이 캐나다에서 공식 사용 승인을 받았다. 곧장 연방 정부와 각 주 정부는 향후 최초 물량의 배분 계획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
이 가운데 BC주는 먼저 다음주부터 최초 4000회 접종분 백신을 우선 공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팬데믹 일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과 응급실 인원, 장기 요양 시설 인력이다. 지역적으로는 BC 로어 메인랜드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덧붙여 정부는 내년 3월까지 전체 40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 접종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병원 인력과 경찰, 소방관, 교사 등의 필수 인력 등이 포함된다. 이후 일반 주민들에 대한 접종은 4월 이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존 호건 수상은 “팬데믹은 우리 주를 마구 흔들어 놓았다. 그렇지만 희망이 보이고 있다”면서 “하루 아침에 결과를 바랄 수는 없지만 우리는 서로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번 백신을 통해 코로나 19 팬데믹과 싸우는 큰 걸음을 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BC주에 처음 도착하는 백신은 화이자 제품이고 다음으로는 모더나 제품이 될 전망이다. 또 해당 백신은 BC 로어 메인랜드의 두 개 지정 장소에서 도착한 후 이후 내년 1월까지 9개 사이트로 배분된다.
한편 전세계적으로 처음 백신 접종을 시작한 UK에서는 최근 알레르기 반응 사례가 발생하면서 접종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에 따라 향후 백신접종이 늘어날수록 각종 제약 조건들도 구체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BC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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