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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올 연내 백신 25만 회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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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올 연내 백신 25만 회 공급
누적 확진자 전국 50만 명으로 접근중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UK가 본격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이 가운데 캐나다에서도 이번달 안에 25만 회 접종분이 캐나다에 들어올 전망이다. 화이자 백신이 한 달 간격으로 1, 2차 접종이 되는 만큼 올해 안에 접종이 마무리되지는 않겠지만 최소한 접종이 시작될 수 있게 됐다.
연방 정부와 총리실에 따르면 정부는 조만간 전국 14곳에 백신 분배 지점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에는 보관 온도가 -60-~-80도로 극저온 보관 시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일부 주에서는 대형 병원에서 보관되었다가 병원에서 백신을 접종하는 방식이 사용될 수도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 가운데 연방 정부는 조만간 캐나다에 전달될 24만 9000회 접종분이 최대 7600만 접종분의 일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화이자는 지난 10월 9일 백신 후보 리뷰를 신청, 현재 전문가들의 평가가 진행되고 있다. 패티 하이두 보건부 장관은 “우리는 각 주, 준주와 함께 백신 배급 작업 준비를 하고 있다. 전문가들과 과학자들이 코로나 19 백신의 안전성을 검토하고 있다. 따라서 캐나다인들은 백신이 준비됐을 때 캐나다도 준비돼 있다는 점에 확신을 가져도 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연방 정부가 발표한 백신 확보 물량은 화아자의 최대 7600만 회분, 메디카고의 7600만 회분, 아스트라제네카의 2000만 회분, 존슨 & 존슨의 3800만 회분, 노바백시의 7800만 회분, 모더나의 5600만 회분 등이 있다.
한편 전국 확진자는 7일 기준, 42만 3000여 명을 기록, 빠르게 50만 명으로 접근중이다. 온타리오가 12만 9000여 명, 퀘벡이 15만 3000여 명으로 가장 많다. 그렇지만 액티브 케이스로는 앨버타가 2만 명, BC주의 1만 명의 두 배를 기록하면서 가장 많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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