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한국 외국인 토지 비중 ‘미미’해도 상승곡선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0.12.08 20:00 컨텐츠 정보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외국인 토지 비중 ‘미미’해도 상승곡선 투자도 글로벌 시대다. 외국인의 국내 토지 보유 규모가 비록 미미하지만 해마다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19년 말 대비 1.2%(294만㎡) 증가한 251.6㎢(2억 5,161만㎡)이며, 전 국토면적(100,401㎢)의 0.25% 수준이다. 금액으로는 31조 2,145억 원(공시지가 기준)으로 ‘19년 말 대비 1.4% 증가하였다. 외국인 국내 토지보유는 ‘14년~’15년 사이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나, ’16년부터 증가율이 크게 둔화되어 안정화되었다. 주요 증가 원인은 미국, 캐나다 등 국적자의 임야 등에 대한 증여•상속•국적변경에 의한 취득(173만㎡)이 상당 부분 차지했다. 국적 별로는 미국은 ‘19년말 대비 1.4% 증가한 1억 3,161만㎡로, 외국인 전체 보유면적의 52.3% 차지하고 있으며, 그 외 중국 7.9%, 일본 7.3%, 유럽 7.2% 순이고, 나머지 국가가 25.3%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지역 별로는 경기도가 4,513만㎡(전체의 17.9%)로 외국인이 가장 많은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며, 전남 3,872만㎡(15.4%), 경북 3,647만㎡(14.5%), 강원 2,253만㎡(9.0%)제주 2,191만㎡(8.7%) 순으로 보유면적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용도 별로는 임야•농지 등이 1억 6,632만㎡(66.1%)으로 가장 많고, 공장용 5,882만㎡(23.4%), 레저용 1,190만㎡(4.7%), 주거용 1,054만㎡(4.2%), 상업용 402만㎡(1.6%) 순이다. 주체 별로는 외국국적 교포가 1억 4,061만㎡(55.9%)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합작법인 7,120만㎡(28.3%), 순수외국법인 1,884만㎡(7.5%), 순수외국인 2,041만㎡(8.1%), 정부•단체 55만㎡(0.2%) 순으로 보유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