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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학부모, ‘대면수업’이냐 ‘온라인’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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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학부모, ‘대면수업’이냐 ‘온라인’이냐
“학교정책 높은 점수…수업방식 선호 엇갈려”


요즘 BC주도 코로나 19 사태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이목을 집중 받고 있는 곳 가운데 하나가 바로 학교이다. 주 전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속에서도 교실 내 착용은 자율에 맡기고 있지만 교사들은 ‘마스크 착용’ 캠페인까지 벌이고 있는 상태다.
이 가운데 최근 인사이트웨스트(insightswest.com)에 따르면 BC주 학부모들은 현재 학교 시스템에 큰 지지를 보내고 있다. 그렇지만 여전히 교실 내 수업과 온라인 수업에 대해서는 엇갈린 반응이다.
수치로 보면, 학부모 62%~69%는 현재 학교의 청소 프로토콜과 커뮤니케이션, 사회적 거리두기 가이드라인 등의 정책에 좋은 점수를 보냈다. 그렇지만 교실의 풀타임 대면 수업 선호도는 45%, 원격 온라인 및 대면 수업 병행에 32%, 온라인 수업만 지지하는 경우는 19%로 엇갈리고 있다.
좀더 구체적으로 현재 자녀가 다니고 있는 학교의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 평가에는 55%, 청소 프로토콜에는 63%, 학부모와 소통은 72%로 후한 평가를 받았다. 같은 분야를 놓고 주 정부의 수행 능력에는 각각 69%와 68%, 66%로 비교적 높은 점수를 책정한 것. <사진= insightswest.com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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