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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비상사태 18일까지 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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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비상사태 18일까지 더 연장교사와 학부모, 9월 자율 등교 요청도

BC주가 다시 한번 코로나 19 사태의 심각성을 나타냈다. 바로 10번째 연속 ‘주 비상사태(State of Emergency)’를 연장한 것이다. 이로써 현재 3단계에 접어든 코로나 19 대응관련 각종 조치들도 그대로 시행된다. 주 정부는 최근 비상사태를 오는 8월 18일까지 다시 연장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10회 연속의 최장 기간으로 모두 22주 동안 이어지는 셈이다. 지난 2017년 대형 산불화재가 있던 당시 정부는 7월 7일~9월 15일까지 10주 연속 비상사태를 시행한 적이 있다. 하지만 코로나 19 사태를 통해 비상 사태는 벌써 이 기간을 넘어섰고 최근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면서 언제까지 현행 사태가 이어질지 미지수로 남아 있다. 존 호건 수상은 “최근 BC주는 우리가 주의하지 않을 때 코로나 19 케이스가 쉽게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면서 “우리가 3단계에 접근하면서 비상사태를 연장함으로써 정부는 새로운 도전과제에 필요한 자원을 제고할 것이다. 경계를 해제할 시기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최근 주 교육부의 가을 학기 전면 등교 수업 시행을 놓고 일각에서는 반대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특히 연휴를 지나면서 확진자가 146명으로 크게 치솟자 학부모들의 우려도 커진 상태. BC주 교사협회(BCTF)와 학부모들은 연대 청원 사이트를 통해 안정적 수업 여건이 마련될 때까지 자발적 등교를 허용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사진=BC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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