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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의무화에도 신규 확진 계속 발생
최근 주말 약 2000명…모니터링 대상 1만 명


BC주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했지만 여전히 신규 확진자는 계속 되고 있다. 이 가운데 정부는 종교시설의 모임을 금지한 가운데 연말이 다가오면서 모임 가능성도 재기되면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주 정부에 따르면 최근 주말 3일 동안 누적된 확진자 수는 거의 2000명에 이른다. 정부는 “1933명의 신규 케이스에는 11곳의 에픽 링크(Epi-Linked) 케이스들도 포함된다. 이로써 전체 확진자는 2만 7407명이다”고 설명했다. 23일을 기준으로 보건당국의 모니터링을 받고 있는 사람들도 1만 명이 넘었다.
이에 앞서 주 정부는 공공 장소 마스크 착용도 의무화 했다. 단지 메트로 밴쿠버에만 해당되는 사안이 아닌 전역이 적용 대상이다. 그렇지만 교사연합 측이 요청해오고 있었던 교실 내 마스크 착용은 여전히 개인의 선택에 맡겼다.
최근 BC주는 연일 확진자 수가 신기록을 경신하자 특단의 조치를 내놓았다. 마스크 착용의 경우 그동안 소매업계는 꾸준한 요청을 해왔었다. 매장에서 고객들과의 실랑이가 지속적으로 생겼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부의 이번 조치는 소매점의 직원은 물론, 고객들도 반드시 착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음료수를 마시는 경우가 아니면 앉아 대기할 때도 착용해야 한다는 것.
각종 모임 제한도 현재로서는 오는 12월 7일까지로 기한을 정해놓았지만 향후 연장 가능성도 크기 때문이다. 게다가 현재 개인적 모임 제한 조치는 BC주 전체로 확대되고 있다.
덧붙여 각종 집회 모임 중지에는 종교 시설까지 포함된다. 다만 결혼식이나 장례식 등을 할 경우에는 허용된다. 그렇지만 참가자 인원은 10명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사진=BC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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