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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긴급사태 연장…1일 941명 최다 확진
마스크 규정 위반에 230달러 벌금 부과


BC주 정부가 긴급 사태(State of Emergency)를 다시 연장했다. 덧붙여 이날 BC에서는 역대 최대인 1000명 가까운 신규 확진자가 발생, 연말을 앞두고 큰 우려를 낳고 있다.
마이크 판워스 장관은 주 긴급 사태를 오는 12월 8일까지 연장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덧붙여 마스크 단속 조치도 소개했다. 정부는 12세 이상은 공공장소는 실내에서라도 착용하도록 세부 규정을 발표했다. 쇼핑몰은 물론, 식당과 펍(Pub)도 포함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파트 거주자들은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착용토록 하고 있다. 특히 해당 규정을 알면서도 착용하지 않고 단속인원들의 지시에도 불응할 경우에는 23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해당 규정은 24일 발표 즉시 바로 시행된다.
이 가운데 BC주는 이날 하루 역대 최다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4시간 집계된 확진자가 941명을 기록한 것. 이로써 전체 누적 확진자는 2만 8348명을 기록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BC주 전역에는 현재 7732건의 액티브 케이스가 있다. 여기에는 284건의 병원 환자도 포함된다. 중환자실 인원만 61명에 이르는 수준이다. 게다가 현재 보건 당국의 모니터링을 받고 있는 규모는 1만 283명에 이른다. 누적 사망자 수는 358명으로 집계됐다.
보건 당국은 “현재 우리는 현재 두 곳의 헬스 케어 시설에서 집단 발발(Outbreak) 사태가 생겼다”면서 “우리는 지금 코로나 19 전파를 둔화시켜야 하고 지금 바로 시행돼야 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모임과 각종 이벤트를 중단하고 실내 피트니스 활동을 금지한 이유이다”고 설명했다. <사진=BC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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