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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코로나 19 ‘현재 진행’ 케이스 ‘전국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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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코로나 19 ‘현재 진행’ 케이스 ‘전국 최다’
액티브 케이스 1만 3000여명…전월대비 3배


캐나다 전국적으로 연말이 다가오면서 코로나 19 사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이 가운데 BC주에 인접한 앨버타의 급증세가 심각한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보건당국이 주 정부에 추가 제한 조치를 요구할 정도이다.
연방 정부와 앨버타 주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33만 7000여 명을 넘어섰다. 퀘벡의 13만 명과 온타리오 주의 10만 명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렇지만 앨버타도 4만 8000여 명이 넘어서면서 심각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특히 현재 진행중인 액티브 케이스(11월 23일 기준)를 보면, 전국적으로 5만 6000명이 넘는 가운데, 앨버타가 1만 3166명으로 온타리오의 1만 3004명이나 퀘벡의 1만 997명보다도 많은 실정이다. 그만큼 현재 진행중이 상황이 심각하다는 실정이다. 게다가 앨버타는 한 달 전(액티브 케이스 3651건)과 비교할 때 액티브 케이스가 거의 3배나 늘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비교적 인구 수가 적은 캐나다 내륙도 마찬가지로 심각한 상황으로 나아가고 있다. 서스캐처원의 23일 기준 ‘현재 진행(Active Cases)’가 2864명, 매니토바는 무려 8498명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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