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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마스크 착용 의무화…교실 착용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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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마스크 착용 의무화…교실 착용은 ‘아직’
종교시설 모임도 중지…결혼식 등에 정원 10명


BC주가 드디어 공공 장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했다. 단지 메트로 밴쿠버에만 해당되는 사안이 아닌 전역이 적용 대상이다. 그렇지만 교사연합 측이 요청해오고 있었던 교실 내 마스크 착용은 여전히 개인의 선택에 맡겼다.
최근 BC주는 연일 확진자 수가 신기록을 경신하자 특단의 조치를 내놓았다. 마스크 착용의 경우 그동안 소매업계는 꾸준한 요청을 해왔었다. 매장에서 고객들과의 실랑이가 지속적으로 생겼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부의 이번 조치는 소매점의 직원은 물론, 고객들도 반드시 착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음료수를 마시는 경우가 아니면 앉아 대기할 때도 착용해야 한다는 것.
각종 모임 제한도 현재로서는 오는 12월 7일까지로 기한을 정해놓았지만 향후 연장 가능성도 크기 때문이다. 게다가 현재 개인적 모임 제한 조치는 BC주 전체로 확대되고 있다.
덧붙여 각종 집회 모임 중지에는 종교 시설까지 포함된다. 다만 결혼식이나 장례식 등을 할 경우에는 허용된다. 그렇지만 참가자 인원은 10명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사진=BC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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