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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내 각 주별 ‘무역장벽’ 해소 GDP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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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내 각 주별 ‘무역장벽’ 해소 GDP 3.8%
BC주 온타리오 3%도...가구당 소득 6000불 이상


캐나다의 전반적 경제력이 늘어날 수 있는 방안이 새롭게 제시되고 있다. 각 주간 놓여 있는 무역 장벽(Trade Barriers)를 제거한다면 가구당 소득이 6000달러 이상 오를 수 있다고 프레이저 연구소가 분석을 내놓았다.
이 보고서는 “좀더 단합되고 생산력 있는 캐나다를 향하여”라는 취지에서 이 같은 분석을 내놓았다. 수치로 볼 때, 각 주간의 무역 장벽을 없앤다면 BC주의 경우에는 실질 GDP가 3% 정도 오른다. 앨버타와 온타리오도 비슷한 수준으로 상승세를 경험하게 된다. 그런데 서스캐처원과 매니토바, 뉴 브런즈윅은 실질 GDP 6% 전후 수준의 상승세를 얻게 된다. 더욱이 뉴 펀들랜드 앤 래브라도는 12% 이상을, 프린스에드워즈에서는 무려 15% 이상의 큰 오름세를 경험하게 된다는 것.
이 분석에 따르면 예를 들어 캐나다의 전반적 생산력은 국내 무역 장벽을 해소할 경우 3.8%나 상승할 수 있다. 다른 의미에서는 만약 정부가 무역 장벽을 없애면, 캐나다 경제가 해마다 추가 900억 달러 정도 상승한다는 것이다. 이는 개인당 소득으로 2300달러 이상, 가구당 소득으로는 6000달러 이상이 된다. 덧붙여 이 같은 결과는 주당 4일 노동의 가능성도 더욱 높여준다.
이와 관련, 이 보고서는 “이 같은 장벽이 경쟁력을 제한, 보호받는 기업들이 덜 다이내믹함으로써 생산력 상승세를 늦추고, 노동자들의 기회와 주당 4일간의 노동 가능성마저 제한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사진= fraserinstitute.or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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