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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학교는 코로나 19 속 안전한가…
11월중 코퀴틀람 교육청 관내 7곳, 써리는 24곳 등


최근 BC주 코로나 사태가 상승일로에 놓여지면서 학교도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주말을 지나면서 3개 학교가 임시라고는 하지만 아예 문을 닫았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교사 연합 측은 정부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BC주에 따르면 최근 프레이저 헬스 관내 3개 학교가 2주 정도 문을 닫기로 했다. 써리에 위치한 캠브리지 초등학교와 델타에 위치한 자비스 초등학교, 뉴 웨스트민스터에 위치한 사립학교인 알 하이데이야 스쿨 등이다. 글로벌 BC와 CBC 등에 따르면 자비스 초등학교의 경우에는 6건의 케이스가, 사립학교인 알 하이데이야 스쿨에서는 8건의 사례가 나타났다는 것.
덧붙여 프레이저 헬스(Fraser Health)는 지난 16일 사립학교인 아보츠퍼드 크리스찬 스쿨의 중학교 코로나 19 노출 사태 관리를 위해 보건당국이 노력하고 있다는 자료를 공식 펴냈다. 접촉 추적(Contact Tracing)이 시작, 어떤 개인이 전염됐는지 확인중이라는 것.
이 가운데 프레이저 헬스에서는 공식 웹사이트(fraserhealth.ca/health-topics-a-to-z/coronavirus/school-notifications#.X7M4GmhKhPY)를 통해 현재 BC주 관내 각 교육청 단위로 어떤 학교가 코로나 19에 노출됐는지(School Exposures)를 발표하고 있다.
지난 16일을 기준, 한인 밀집 지역인 코퀴틀람 교육청(SD43)에서도 코로나 19 노출 학교는 11월 3, 4일에 닥터 찰스 세컨더리와 센트럴 초등학교, 11월 4일 테리 폭스 세컨더리 등을 포함, 모두 7개 학교가 11월중 노출로 이름을 올렸다. 버나비 교육청 관할(SD41)에서는 11월중 버나비 노스 세컨더리, 모스크롭 세컨더리 등 모두 4곳. 랭리 교육청 관할(SD35) 등에서는 월너트 그로브 세컨더리(11월 3일) 등 모두 4곳 등이다. 밴쿠버 다음으로 큰 써리 교육청 관할에서는 무려 11월중 24곳이 코로나 19에 노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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