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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연령대별 주택 선호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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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연령대별 주택 선호도 달라
60대 이상 54%도 전월세…30대 30% ‘오피스텔’ 등


도시가 발전할수록 ‘나홀로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1인 가구’는 남녀의 비중에도 큰 차이가 없다. 그런데 주목할 부분은 주거 선택에서는 연령대에 따라 다른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서울연구원의 최근 서울 기준 여성 1인 가구의 주거 현황을 분석했다. 30대 여성 1인 가구의 다수인 65.5%는 “내 집을 보유해야 한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젊은 층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30대 이하의 절반 이상은 ‘월세 살이’지만 전세 비율도 20% 이상을 차지했다. 20대는 월세 보조금, 30대는 전세자금 대출 지원에 대한 선호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50대 이상도 여전히 ‘전•월세 살이’가 가장 많았고 공공임대주택 수요도 높았다. 50대의 77.2%, 60대 이상의 54.4%는 전•월세로 거주, 안정을 원하는 고령층은 공공임대주택 더 원했다.
주거 형태를 보면, 서울 30대 이하 여성 1인 가구 ‘직주근접’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10명 중 3명은 ‘오피스텔•고시원’ 거주했다.
이밖에 지난 2019년 전체 가구 중 여성 1인 가구 비율은 서울이 17.7%로 서울 외 전국(14.6%)보다 높고,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비율도 서울이 33.4%로 서울 외 전국(29.5%)보다 높았다. 특히 서울 여성 1인 가구는 20대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했다. 지난 2015년~2019년 서울 여성 1인 가구의 연평균 증감율은 연령대 중 20대가 7.8%로 가장 높고, 그 다음이 60대 이상(6.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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