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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이라지만 미분양은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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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이라지만 미분양은 감소세…

코로나 19 팬데믹 속에서도 주택 시장은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미분양 전국 주택 물량이 줄어들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9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28,309호로 집계되었다. 전국은 전월(28,831호) 대비 1.8%(522호) 감소하였으나, 수도권은 전월(3,166호) 대비 20.2%(640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은 24,503호로 전월(25,665호) 대비 4.5%(1,162호) 감소하였으며, 전년 동월(50,396호) 대비 51.4%(25,893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등 증가분은 8월 2,574호 → 9월 2,334호(수도권 1,104호, 지방 1,230호)로 나타났다. 기존 미분양 해소분은8월 2,626호 → 9월 2,856호(수도권 464호, 지방 2,392호)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준공 후 미분양은 ‘20.9월말 기준으로 전월(17,781호)대비 5.3%(943호) 감소한 총 16,838호로 집계되었다. 규모 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1,937호)대비 13.7%(266호) 감소한 1,671호로 집계되었고, 85㎡ 이하는 전월(26,894호) 대비 1.0%(256호) 감소한 26,638호로 나타났다.
한편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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