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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공급 없으면 단독주택 1.4개월내 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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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저 밸리 시장
“신규 공급 없으면 단독주택 1.4개월내 소진”

“거래규모가 예외적 수준을 보이고 있다.” 프레이저 밸리 부동산협회가 한 달을 평가, 요약한 내용이다. 거래량과 주택 가격 측면에서 기록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 협회는 “현재 프레이저 밸리 부동산시장에 대한 전반적 수요는 10월에 최대 정점을 보이고 있다. 이는 4개월 연속 기록 깨기 행진과 역대 기록적 세일즈와 신규 리스팅이다”고 분석했다. 수치로 볼 때 한 달 동안 거래된 주택은 2370채를 기록했다. 작년 이맘때와 비교한다면 무려 48.9%나 높은 수준이다. 한 달 전보다도 6.2% 늘었다.
전체 신규 리스팅 규모는 한 달 전과 비교할 때 조금 줄었다. 그렇지만 지난 10년 동안 실적을 볼 때는 4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월간 리스팅 실적이 3081채를 기록, 한 달 전보다는 12.3% 줄었지만 작년 이맘때보다는 29.3% 늘었다.
크리스 쉴즈 회장은 “현재 상황은 전례 없던 것이다. 우리는 팬데믹의 한 가운데 있고 우리 많은 커뮤니티에서도 타운홈과 단독주택의 경우 가격이 제대로 책정된다면 셀러 마켓이라는 점을 목격하고 있다. 예를 들어, 랭리 시장에서 만약 신규 리스팅이 없다면 현재 단독주택 공급은 1.4개월에 불과하다. 미션의 타운홈의 경우에는 ‘제로(0)’ 인벤토리가 된다. 그는 또 “만약 집을 판매하거나 구매하려고 생각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왜냐하면 모든 생활권역과 부동산 형태는 독특한 특징을 보이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단독주택 집값은 벤치마크 값을 기준, 104만 6900달러를 기록했다. 한 달 전보다 1.4% 늘었다. 작년보다는 9.9% 올랐다. 타운홈은 56만 9200달러를 기록, 한 달 전보다 0.3% 올랐고 작년보다는 5% 늘었다. 아파트는 43만 4600달러를 기록, 한 달 전보다는 0.5% 줄었고 작년보다는 4.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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