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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023년까지 금리 큰 변화 없을 듯
“인플레이션 2% 목표 달성 때까지 정책률 낮게”


최근 경제 흐름을 반영하는 정책이 국가의 금융을 책임진 기관에서 나왔다. 바로 뱅크 오브 캐나다가 현재 정책이율 수준을 향후 인플레이션 목표치가 도달하기까지 유지하겠다는 것.
캐나다 중앙은행은 전세계 GDP가 2020년에는 4% 정도 위축되고 2021-2022회계연도에는 평균 4.5% 정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경제의 경우에는 올해 5.5% 정도 하락한 후 2021년과 2022년에는 4% 정도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렇지만 동시에 국내 경제 성장률은 바이러스 상황에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크게 출렁거릴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 가운데 물가 상승률은 9월 0.5%를 기록했다. 여전히 2021년 초반까지 1~3% 정도 변화할 것이라는 전망보다 낮은 상태다. 가장 큰 요인은 낮은 에너지 가격이다. 핵심 인플레이션 측정값도 2%미만을 보이고 있다. 수요가 공급보다 크게 떨어진 경제 상황과 일치하는 상태. 게다가 인플레이션은 목표치를 밑돌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았다. 즉 늦어도 2023년 초반까지는 정책 이자율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 보고서는 “경제가 회복하면서 좀더 많은 정책적 지원을 필요로 할 것이다”면서 “중앙은행 위원회는 느슨해진 경제가 흡수돼 2%의 인플레이션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정책 이자율을 낮고 효과적으로 유지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재 예상대로라면 2023년에 진입할 때까지 이 같은 현상은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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