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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코로나 사태 “어쩌나”…연일 300명 이상
연령대 별 확진자 20~29세 최다…연말 우려 커

BC주 코로나 19 사태가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24시간 동안 발생 확진자 수가 300명 대를 넘어서는 동시에 확진비중도 등락을 거듭하고 있지만 4%대로 치솟은 적도 있기 때문이다.
BC주 정부는 지난 10월 30~31일 신규 확진자 수가 352명에 이어 10월 31일~11월 1일 사이에는 389명, 최근 24시간 동안은 379명으로 사흘 연속 300명 대를 웃돌았다. 특히 확진자 연령대를 보면, 20~29세가 3652명으로 ‘최다’ 기록을 세우면서 더욱 우려를 사고 있다. 최근 핼러윈 데이를 포함, 연말이 다가올수록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 각종 이벤트가 늘어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보건 당국은 “주말 동안 1120건의 신규 케이스가 발생, 전체적으로 1만 5000여 건이 넘었다”면서 “현재 2945건의 액티브 케이스가 있고 6448명이 모니터링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입원 환자 수는 90명이고 이 가운데 19명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권역 별로 보면, 메트로 밴쿠버 지역을 커버하는 프레이저 헬스 지역에서 9049명으로 가장 많은 가운데, 밴쿠버 코스털 헬스 지역도 4898명이나 된다. 지금까지 누적 사망자 수는 269명이다.
이와 관련, 보건당국은 “테스팅은 신규 케이스를 확인하고 콘택 트레이싱은 향후 전파를 제약한다. 각종 보호장치 사용이 우리가 할 수 있는 대응의 핵심이자 툴로서 팬데믹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이다"고 설명했다. <사진=BC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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