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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주택 인허가 실적은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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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주택 인허가 실적은 늘어

코로나 19 팬데믹 속에서도 주택 분야는 꾸준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향후 시장의 신규 공급 물량을 책임질 주택 인허가 실적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9월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35,686호로 전년동월(31,271호) 대비 14.1% 증가했다. 수도권은 15,972호로 전년 대비 19.0%, 5년평균 대비 39.8% 감소, 지방은 19,714호로 전년 대비 70.5% 증가, 5년평균 대비 20.1% 감소했다. 유형 별로는 전국 아파트는 25,070호로 전년 대비 3.8% 증가하였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10,616호로 전년 대비 49.0% 증가했다.
9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45,208호로 전년동월(24,071호) 대비 87.8% 증가했다. 수도권은 18,518호로 전년 대비 62.1% 증가, 5년평균 대비 15.3% 감소, 지방은 26,690호로 전년 대비 111.1%, 5년평균 대비 41.8% 증가했다. 유형 별로는 전국 아파트는 36,195호로 전년 대비 110.1% 증가하였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9,013호로 전년 대비 31.7% 증가했다.
이밖에 9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25,668호로 전년동월(21,516호) 대비 19.3% 증가했다. 지역 별로 수도권은 8,895호로 전년 대비 8.8%, 5년평균 대비 41.7% 감소, 지방은 16,773호로 전년 대비 42.6%, 5년평균 대비 11.7% 증가했다. 유형 별로 일반분양은 18,979호로 전년 대비 130.2% 증가, 임대주택은 2,582호로 전년 대비 67.3% 감소, 조합원분은 4,107호로 전년 대비 23.5% 감소했다.
9월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36,999호로 전년동월(43,766호) 대비 15.5% 감소했다. 수도권은 17,944호로 전년 대비 20.0%, 5년평균 대비 26.1% 감소, 지방은 19,055호로 전년 대비 10.7%, 5년평균 대비 14.7% 감소했다. 유형 별로는 전국 아파트는 28,545호로 전년 대비 19.4% 감소하였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8,454호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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