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커뮤니티 BC주 9월 개학 연기 전망…’마스크’ 착용은… 작성자 정보 작성자 KREW 작성일 2020.08.11 20:41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BC주 9월 개학 연기 전망…’마스크’ 착용은…오는 9월 전면 등교 시스템이 연기됐다. 정확한 가을학기 운영방침이 발표돼야 하지만 현재로서는 단계적 오픈 가능성도 재기되고 있다. 최근 BC주 교육부 롭 플래밍 장관은 학교 교직원들이 학생들의 등교에 앞서 먼저 학교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BC교사연맹 등과 논의중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현재로는 지난달 정부가 발표했던 전면 등교 수업 형태에서 한 발 뒤로 물러선 다른 형태가 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게다가 롭 플래밍 장관은 이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학교 재개방에서 마스크 사용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강조, 9월 가을학기 마스크 착용 여부도 학부모들의 관심 대상이기도 하다. 이에 앞서 교육부는 오는 9월 8일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K-12) 9월 8일부터 전면 등교 수업을 실시한다고 지난 7월중 발표했다. 바로 BC주의 2단계 교육 재개 플랜이었다. 온라인 교육과 같은 원격 수업을 하는 제5단계 형태에서, 일부 예외 그룹이 있는 원격 수업의 제 4단계와, 교실 및 원격 수업을 병행하는 제 3단계가 있다. 또 정부의 애초 계획대로 제2단계는 그룹형 풀타임 전면 등교 수업, 제 1단계는 코로나 19 이전과 같은 전면 등교 수업이다. 한편 BC교사연맹은 지난 7월 주 교육부의 ‘등교 수업’ 발표 이후부터 우려를 목소리를 내고 있다. 당시 발표된 보도자료에서 BC 교사연맹 테리 무어링 회장은 “주 정부의 플랜이 성공하고 모든 이들의 안전을 보장하려면 많은 일이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맹 측은 또 “만약 정부가 플랜을 재촉하고 수많은 질문에 해답이 없다면, 이 계획은 성공할 수 없다. 교사들과 지원 스탭들은 9월 환경 변화에 적응해야 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