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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코로나 19 수치 “예사롭지 않아…”롱위크엔드와 주말 잇따라 100명 이상 확진정부, 여름철 파티 및 사회적 모임 자제 당부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BC주의 코로나 대응. 그렇지만 최근 연휴와 주말을 지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예사롭지 않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지난 롱 위크엔드 150명 가까운 확진자가 나온데다. 최근 주말을 거치면서 또 다시 확진자가 100명을 훌쩍 넘어섰다. 자연히 오는 9월 가을학기 개학에 대한 우려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BC주는 10일 브리핑에서 “131건의 신규 케이스가 생겼다. 여기에는 최근 보고된 에픽 링크 케이스도 포함된다. 따라서 전체 BC주 확진자 수는 4065건으로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BC주 관내 현재 액티브 케이스는 445건이 됐다. 또 이 기간 동안 3425명이 회복했다. 현재 9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3명은 중환자실에서 진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 코로나 19 케이스들은 자신들의 집에서 격리 조치 후 회복중이다. 각 지역 별로 볼 때 코로나 19 사태는 밴쿠버 코스털 헬스 권역에서 1220건, 프레이저 헬스 지역에서 2139건, 아일랜드 헬스 관내에서 148건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누적 사망자 수는 195명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만약 여러분이 파티와 사회적 모임을 할 때 무엇인가 마땅하지 않다고 느낀다면 여러분 자신이나 친구들에게도 마땅하지 않다. 코로나 19 신규 케이스가 늘어나는 데는 한 사람이 필요하지만 수 백 명의 사람들이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고 자제를 당부했다. <사진=BC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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