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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분양 감소에도 수도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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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분양 감소에도 수도권 증가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주택 시장은 비교적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8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28,831호로 집계되었다. 전국은 전월(28,883호) 대비 0.2%(52호) 감소하였으나, 수도권은 전월(3,145호) 대비 0.7%(21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은 25,665호로 전월(25,738호) 대비 0.3%(73호) 감소하였으며, 전년 동월(52,054호) 대비 50.7%(26,389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등 증가분은 7월 2120호에서 8월 2574호(수도권 552호, 지방 2,022호)이다. 준공 후 미분양은 8월말 기준으로 전월(18,560호)대비 4.2%(779호) 감소한 총 17,781호로 집계되었다. 규모 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1,918호)대비 1.0%(19호) 증가한 1,937호로 집계되었고, 85㎡ 이하는 전월(26,965호) 대비 0.3%(71호) 감소한 26,894호로 나타났다.
한편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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