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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팬데믹에 인구성장도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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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팬데믹에 인구성장도 ‘주춤’
전국 3800만 명…성장률 2015/2016년 수준 후진평균 연령 41.4세로 0.1년 늘어…65세 이상 18%
한 국가의 인구는 전쟁과 같은 큰 재난 사태가 아니면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런데 코로나 19 팬데믹의 영향력은 캐나다 인구 변화에서도 알 수 있다. 통계청은 최근 전국 인구 추정치를 발표하면서 팬데믹으로 증가율이 지난 2015/2016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고 평가했다. 팬데믹에 따른 국경 봉쇄 등으로 이민자들 유입이 크게 영향을 받으면서 전년대비 성장률이 1.1%에 그친 것이다. 캐나다 인구는 3800만 명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 연령은 41.4세로 이전보다 0.1년 늘었다. 이 보고서는 2019/2020년 낮은 인구 증가율은 지난 3월 중순부터 시작되고 있는 국경 봉쇄로 이민자가 적을 뿐만 아니라 영주권자가 아닌 이민자들도 국내 들어오는 데 제약이 따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캐나다인의 평균 연령은 지난해 41.3세에서 올해 41.4세로 늘었다. 이 같은 평균 연령은 지난 1971년 이후 계속 오르고 있다. 또 65세 이상 노인층의 인구 비중은 7월 1일을 기준 18%를 차지하고 있다. 전국 100세 이상 캐나다 주민들은 1만 1000여 명에 이른다. 지난 2001년 집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밖에 저조한 인구 성장률은 전국 9개 주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낮은 실적의 요인은 BC와 온타리오, 퀘벡에서 비롯됐다. BC 인구는 2만 3000명 추가에 그쳤다. 퀘벡은 2만 7000명 수준. 온타리오는 4만 6000여 명이 늘었고 1.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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