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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버츠퍼드- 미션 착공 상승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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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버츠퍼드- 미션 착공 상승에 ‘주목’앨버타의 캘거리, 에드먼턴 장기적 ‘상승’ 

전국 주택 착공 시장은 기존 주택 판매 시장 흐름에 맞춰나가기 마련이다. 다만 향후 공급을 책임진다는 의미에서 장단기 시장 흐름은 개발업체 입장에서 시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자료가 된다. 이 가운데 전국 광역 도시 주택 착공 실적이 장기 및 단기 측면에서 이전보다 조금 개선된 모습을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콘퍼런스 보드 오브 캐나다가 올해 처음 발표한 12월 실적 보고서를 보면, 전국 광역 도시 5곳이 단기 및 장기 예상에서 긍정적 신호를 보냈다. 한 달 전보다 1곳이 더 늘어난 수준이다. 특히 광역 토론토(GTA) 지역 대부분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해밀턴은 예외다. 이곳은 단기 및 장기적 예상 측면에서 모두 부정적 전망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1년 전과 비교할 때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인 광역 도시로는 새스카툰과 해밀턴, 세인트 존스, 세인트 존, 오타와-가티누 등지가 있다. BC주의 애버츠퍼드-미션은 전년대비에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인다. 구체적으로 장기 및 단기 시장 모두 주택 착공이 ‘상승’으로 전망되는 곳으로는 세인트 존과 킹스턴, 토론토, 오샤와, 선더베이(Thunder Bay) 등 5곳이 있다. 장기 주택 착공 시장 측면에서는 ‘하락’세가 예상되지만 단기적으로는 ‘오름세’를 보일 곳은 7곳이다. 핼리팩스, 사기네이, 셔브룩, 오타와-가티노, 세인트 캐서린-나이아가라, 윈저, 밴쿠버 등. 또 장기적으로는 ‘상승’세를 보이겠지만 단기 시장에서 착공 하락이 예상되는 곳은 9곳. 여기에는 몽크턴, 서드버리, 키치너-워터루, 위니펙, 리자이나, 새스카툰, 캘거리, 애드먼턴, 애버츠퍼드-미션 등이 포함된다. 마지막으로 장기 및 단기 시장 모두 ‘하락’세가 예상되는 곳으로는 7곳이 있다. 바로 세인트 존스, 퀘벡 시, 몬트리올, 트로이-리베리(Trois-Rivieres), 해밀턴, 런던, 빅토리아 등지다. 전국 주요 광역 도시의 12월 실적을 보면, 1년 전과 비교할 때 다소 위축된 모습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밴쿠버를 보면, 최근 12월 한 달 동안 실적이 2만 4700여 유닛이었다. 하지만 1년 전에는 3만 3000여 유닛을 기록했었다. 반면 빅토리아는 지난 2018년 이맘때 2700여 유닛에 불과했지만 최근 12월에는 9400여 유닛을 기록하기도 했다. 애버츠퍼드-미션도 마찬가지. 1년 전 이맘때 488유닛이었으나 최근 한 달 3500유닛이었다. 인근 앨버타를 보면, 먼저 캘거리에서 12월 착공 실적은 6500여 유닛을 기록했다. 1년 전 8400여 유닛보다 눈에 띄게 줄었다. 에드먼턴도 하락폭은 크지 않지만 내림세를 보였다. 즉 1년 전 이맘때 8600여 유닛에서 최근 7000여 유닛이다. 전국 주도인 온타리오의 토론토를 보면, 1년 전 이맘때 2만 5000여 유닛이었으나 최근 3만 7000여 유닛으로 크게 늘었다. 몬트리올은 4만 여 유닛에서 3만 5000여 유닛으로 감소했다. 위니펙도 6600여 유닛에서 4300여 유닛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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