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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자 82 ‘영어’ 공식 언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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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자 82% ‘영어’ 공식 언어로영어, 프랑스어권 아닌 이민자 72.5%나 돼

캐나다 인구 성장의 가장 큰 동력은 이민자다. 그만큼 국내에서 사용되는 언어는 다양하기 마련. 이 가운데 통계청이 2011~2016년 센서스를 통해 국내에서 사용되는 이민자와 언어의 상관관계를 분석,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1~2016년 사이에 캐나다에 들어온 이민자는 모두 120만 명에 이른다. 연 평균 25만 명이 캐나다에 정착한 셈이다. 특히 2016년을 기준으로 볼 때 캐나다 거주민 5명 가운데 1명(21.9%)은 해외에서 출생한 사람들로 분류된다. 덧붙여 최근 10년 동안 캐나다 유입 이민자들의 출신 국가는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1970년대까지 이민자들은 대부분 서유럽 또는 동유럽 출신이었다. 그렇지만 이후에는 아시아, 중동, 남미, 카리브해와 아프리카 등지에서 다양한 이민자들이 유입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캐나다 국내 언어 지형도는 크게 변했다. 영어와 프랑스어 이외 언어를 자신의 모국어로 여기거나 실제 집에서 사용하는 언어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2016년을 기준으로 4명 가운데 3명(72.5%)의 이민자는 영어와 프랑스어 외 모국어를 구사했다. 1971년도 이민자들 사이에서 나온 비중 50.7%와 비교할 때 큰 격차다. 마찬가지로 집에서 구사하는 언어도 다양하다. 예를 들어 캐나다 이외 지역에서 출생한 사람들의 약 절반(47.2%)은 다른 언어를 집에서 사용했다. 52.8%만 집에서 영어와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셈이다. 다행스러운 점은 이민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다수 이민자(93.2%)는 캐나다 공식 언어를 알고 있었다. 이 같은 요인이 바로 캐나다를 하나의 국가로 통합시키는 큰 힘이 되고 있다. 2016년을 기준으로 대부분 이민자들은 영어권에 가까웠다. 82.5%가 영어를 자신의 첫 공식 언어로 생각했다. 프랑스어의 경우에는 10.8%에 불과했다. 또 이민자 6.8%는 영어나 프랑스어 모두 자신의 공식 언어로 여기지 않았다. 반면 퀘벡에서는 이민자들의 62.5%가 프랑스어를 자신의 공식 언어로 생각했다. 이곳에서 영어의 비중은 33.1%에 불과했다. 그렇지만 최근 이민자들을 볼 때는 영어권이 조금 줄어드는 대신 프랑스어권이 조금 늘어나는 경향을 보인다. 2011~2016년을 기준으로 프랑스어가 모국어인 이민자 비중은 5.2%에서 5.9%로 늘었다. 영어의 경우에는 이 기간 동안 15.9%에서 15.7%로 줄었다. 게다가 이미 정착한 이민자들 가운데 프랑스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그룹의 비중도 2011년 3.3%에서 2016년 3.8%로 늘었다. 반면 영어를 모국어라고 부르는 그룹은 이 기간 26%에서 24.8%로 감소하기도 했다. 흥미로운 점은 2016년을 기준, 이민자들 23.3%는 영어를 모국어라고 밝혔다. 그렇지만 전국 주민 가운데 집에서 영어를 사용한다는 사람들의 비중은 46.4%로 그 두 배나 됐다. 더욱이 이민자 6.4%는 프랑스어를 집에서 사용한다고 밝혔다. 프랑스어를 모국어라고 보고한 이민자 비중 4.1%와 비교할 때도 많은 수준이다. 한편 캐나다 2011년 이민자를 기준, 영어를 자신의 첫 공식 언어로 선택한 출신 국가는 필리핀이 17.5%로 가장 많은 가운데 인도가 12.2%, 중국이 9.2%, 미국이 4.9%, 영국이 3.8%, 파키스탄 3.7%, 이란 2.9% 등의 순이다. 한국은 그 비중이 2.8%로 전체 순위에서 8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2016년도 조사에서 2.1%를 차지했지만 순위에서는 8위 자리를 그대로 유지했다. 1~3위 국가는 필리핀과 인도, 중국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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