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부동산 밴쿠버, 빈집세 ‘접수’ 마감 작성자 정보 작성자 KREW 작성일 2019.02.05 22:53 컨텐츠 정보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밴쿠버, 빈집세 ‘접수’ 마감밴쿠버 시의 빈집세 신고(Empty Homes Tax Declaration) 기한이 마감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 세금연도(Tax Year)가 시작된 이후 12월 31일까지 해당되는 빈집 세금 신고서 접수가 4일로 종료됐다. 또 2019년에는 신고서 접수 기간이 더 이상 연기되지 않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시는 공공기관이 시를 통해 돈 세탁이 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1만 달러를 초과하는 현금 결제를 금지토록 했다. 시를 통해 결제되는 각종 요금과 세금 가운데 현금이 1300만 달러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된 것도 한 몫을 했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돈세탁 방지를 위한 추가 조치도 강구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빈집 세금과 관련 밴쿠버 권역 내 부동산 소유자들은 해당 주택이 빈집세 해당 대상일 때 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를 신청하지 않은 경우에는 감정평가 가격의 1%를 세금으로 지출해야 한다. 시는 “신고서 작성에는 약 5분의 시간이 든다. 누군가 다른 사람에게 대신 신고서를 제출토록 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신고하는 순간까지 필요한 요건을 갖춰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