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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빈집세 ‘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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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빈집세 ‘접수’ 마감
밴쿠버 시의 빈집세 신고(Empty Homes Tax Declaration) 기한이 마감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 세금연도(Tax Year)가 시작된 이후 12월 31일까지 해당되는 빈집 세금 신고서 접수가 4일로 종료됐다. 또 2019년에는 신고서 접수 기간이 더 이상 연기되지 않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시는 공공기관이 시를 통해 돈 세탁이 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1만 달러를 초과하는 현금 결제를 금지토록 했다. 시를 통해 결제되는 각종 요금과 세금 가운데 현금이 1300만 달러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된 것도 한 몫을 했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돈세탁 방지를 위한 추가 조치도 강구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빈집 세금과 관련 밴쿠버 권역 내 부동산 소유자들은 해당 주택이 빈집세 해당 대상일 때 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를 신청하지 않은 경우에는 감정평가 가격의 1%를 세금으로 지출해야 한다. 시는 “신고서 작성에는 약 5분의 시간이 든다. 누군가 다른 사람에게 대신 신고서를 제출토록 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신고하는 순간까지 필요한 요건을 갖춰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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