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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고층빌딩 도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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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고층빌딩 도시 등극글로벌 68위…서울 14위, 부산 24위
도시 규모가 커지면 고층빌딩(Skyscraper)이 늘어나기 마련이다. 그만큼 인구 밀집도가 커진다는 의미도 된다. 이 가운데 CEO월드 잡지가 2019년도 대형 고층빌딩 수를 기준, 세계 주요 도시 순위를 책정했다. 밴쿠버는 고층빌딩 도시 전세계 68위를 기록했다. 캐나다에서는 토론토가 전세계 9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보였다. 세계 1위는 인구 밀집도는 물론 주택 가격도 가장 비싼 홍콩으로 나타났다. 대형 고층빌딩 규모가 무려 1391개나 된다. 다음으로는 뉴욕 시티, 일본의 도쿄, 중국의 후한, 선전, UAE의 두바이, 미국의 시카고, 중국, 상하이, 캐나다 토론토, 중국 광저우 등의 순위다. 글로벌 1~10위 안에 중국이 4곳이나 등록, 빠르게 도시화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의 고층빌딩 도시로는 수도 서울이 글로벌 14위를, 부산이 24위를 기록, 밴쿠버보다 높은 인구 밀집도를 보여줬다. 한편 이번 분석에 사용되는 고층빌딩은 최소한 빌딩 높이가 100미터 이상인 곳이 기준이다. 빌딩 높이가 35~100미터 사이일 경우에는 하이라이즈(Highrise)빌딩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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