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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전기료 5년간 8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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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전기료 5년간 8% 인상
BC주 전기료 단계별 인상이 예상된다. 주 정부가 따르면 5년간 8.1%가 될 전망이다. 주 정부에 따르면 전기료 인상은 당장 4월 1일부터 1.8%, 이후 2020년 4월에 0.7%가 오르는 등 해마다 상승한다. 그렇지만 NDP 정부는 이 같은 상승률이 이전 정부 산하 10년 계획 아래에서 13.7%의 누적 증가분보다는 40% 정도 낮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기간 BC 물가 상승률을 고려할 때 10.7%의 예상 인상률보다 20%가 낮다는 것. 다만 이 같은 인상은 이전 정부가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하는 독립 전력 생산업체들과 계약을 통해 향후 20년간 BC하이드로 고객들에게 160억 달러 이상의 비용이 생기면서 발생한 것이라고 현 정부는 설명했다. 미셀 문갈 에너지 광산 부 장관은 “이전 정부는 자신들 이익을 정부와 BC하이드로 고객들보다 앞세우는 선택을 했다”면서 “그들은 전문가 조언, 감사원장을, 늘어나는 부채를 무시했다. 대신 BC 주민들이 오늘은 물론 미래까지 그들의 선택에 대가를 지불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전 정부의 결정으로 전기료 납부자들은 자신들이 필요로 하지 않는 전력에 수억 달러를 과도하게 지불하게 됐다”면서 “평균 가정에는 연간 200달러 비용이 더 발생한다. 그리고 80%의 돈은 BC주에 머물지도 않는다. BC 주민을 위한 좋은 딜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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