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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교직원, 중고등학생 ‘마스크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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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교직원, 중고등학생 ‘마스크 착용’오는 26일까지 상세 지침 온라인에 공개…

개학을 앞둔 학부모들의 걱정은 당연히 학생들의 건강이다. 코로나 19 펜대믹이라지만 학생들의 개인 위생관리에는 아무래도 어른들만큼의 주의가 더 필요하기 때문.이 가운데 최근 교육부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생들의 개학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마스크 착용이다. 정부는 오는 9월 개학을 앞두고 교직원들은 모두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다.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경우에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어렵거나 ‘공동 이용구역(Common Area)’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도록 했다. 스쿨 버스와 복도를 포함한 학습 공간이 아닌 곳이 모두 해당된다. 그렇지만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더라도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야 한다. 다만 의사의 진단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는 학생들은 예외이다. 정부는 “교직원과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는 교육청에 추가 지원을 할 것이다. 최대 150만 달러를 들여 마스크를 구입, 모든 학생들과 스탭들이 최소한 2장씩 갖출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온타리오에 위치한 캐네디언 쉴드(Canadian Shield) 제조업체는 BC주의 K-12 학교를 위해 추가적으로 5만 4500개의 페이스 쉴드(Face Shield)를 후원하기로 했다. 이밖에 정부는 교직원들이 근무하는 학교 사무실에는 투명 보호막을 설치하고 각종 문 손잡이와 책상 의자 등 빈번한 표면에는 소득을 강화하기로 했다. 덧붙여 교직원들은 학생들이 학생들이 화장실 이용이나 식사 전후 등에 손을 씻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오는 8월 26일까지 올 가을 학기 오픈 관련 수칙을 온라인을 통해 상세하게 공개하기로 했다. <사진=BC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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