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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내려 놓고 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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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내려 놓고 운전하세요…”
“경찰의 집중 단속 효과인가 아니면 점점 운전자들 경각심이 줄어드는 것일까?” 최근 실시된 밴쿠버 경찰청(VPD)의 운전중 휴대전화 단속 결과가 공개, 우려를 사고 있다. 그만큼 단속된 운전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월 한 달 동안 적발, 티켓이 발부된 건수가 무려 2100건에 이른다. 이에 따라 주 전역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단속 캠페인이 필요한 것으로도 지적되고 있다. 제이슨 듀세트 경찰은 “밴쿠버 경찰청과 경찰은 주 전역에서 지난달 단속을 강화했고 운전자들이 운전할 때는 휴대전화를 내려놓도록 독려했다”면서 “티켓이 발부된 건수를 기준으로 할 때 이 같은 위험한 운전행위가 여전히 사회적 이슈라는 점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경찰이 발부한 ‘산만한 운전’ 위반 티켓 벌금은 368달러이다. 또 벌금은 이후 재발 정도에 따라 오르게 된다. 제이슨 듀세트 경찰은 “운전을 하다 보면 갑자기 사람이 앞에서 걸어다니는 등 갑작스런 상황에 차선을 변경할 때는 몇 초도 걸리지 않고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도 있다”면서 “우리는 산만한 운전자를 찾는 게 힘들 정도가 되기를 바란다. 그렇지만 불행하게도 다양한 대중교육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현실은 우리가 새로운 창의적 단속수단을 만들어 낼 필요가 없을 정도이다”고 설명했다. <사진=VPD 웹사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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