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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이민자 ‘건강 상태’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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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이민자 ‘건강 상태’ 더 좋아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캐나다. 그렇지만 갈수록 이민자 수가 늘어나면서 경제 인력을 채워나가고 있다. 더욱이 신규 이민자들 건강 상태는 캐나다 출생자보다 낫다고 통계청이 분석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캐나다로 오는 신규 이민자들은 캐나다 출생자들보다 건강했다. 사실 이 같은 건강 상태는 이민자 선출 방식으로도 설명될 수 있다. 즉 기술 및 경제 클라스와 의료 기록 스크린을 통한 포인트 시스템을 거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이민자들은 고질적 건강 상태는 물론, 자신이 스스로 평가한 건강 상태 모두 캐나다 출생자보다 양호했다. 이 같은 건강한 이민자 효과(HIE, Healthy Immigrant Effect)는 캐나다 도착 후 3년 동안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경제 이민을 통해 입국한 케이스에서 더욱 HIE 현상이 강했다. 반면 난민 선언을 통한 이민자들 사이에서는 HIE 현상이 약세를 보였다. 수치로 볼 때, 최신 이민자들은 비교 대상인 캐나다 출생자들보다 7살 정도 어렸다. 전국 260만 명 이민자 가운데 약 14%는 최신 이민자들로 분류된다. 남성 이민자들 가운데 15%와 여성 이민자 가운데 12%는 난민이었다. 남성 이민자 27%와 여성 이민자 33%는 가족 이민(Family-Class Immigrant)케이스다. 최근에는 좀더 많은 이민자들이 경제 이민으로 오고 있다. 또 사회 인구통계적으로 볼 때 남성 이민자 가운데 기혼자 비중은 캐나다 출생자들보다 더 높은 특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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