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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2년간 캠핑장 1000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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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2년간 캠핑장 1000개 추가
바야흐로 여름을 앞두고 BC 캠핑 사이트가 분주하다. 도시 인근 캠핑장에서는 올해도 캠퍼들이 줄 서는 현상이 생길 것으로 예상될 정도로 캠핑장 부족은 BC에서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 이 가운데 주 정부가 거의 600개 캠핑 사이트를 추가해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새 캠핑 사이트는 워크 인 텐트 사이트(Walk-in tent sites)에서부터 머린 사이트(Marine sites)까지 다채롭다. BC주 공원 13곳에서 362개 신규 사이트를, 12개 레크리에이션 사이트에서 232개 신규 사이트를 갖췄다. 정부는 BC 로어 메인랜드와 톰슨-오카나간, 쿠트네이 록키, 마운틴 롭슨과 같은 수요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조지 헤이만 환경부 장관은 “전세계에서 BC주 공원으로 스펙태클한 이곳 자연을 경험하기 위해 몰리고 있다”면서 “캠핑은 과거보다 더욱 인기를 누리고 있다. 우리 정부가 꾸준하게 캠핑 사이트를 늘리고 방문자들의 경험치를 높이려고 노력하는 이유이다”고 설명했다. 올해 새로 추가된 사이트 외에도 정부는 2018년 431개 사이트를 추가했었다. 이로써 지난 2년 동안 추가된 캠핑 사이트만 무려 1025곳에 이른다. 또 지난 3년 연속 BC주 캠핑 사이트에서는 비용이 추가되지 않았다. 한편 BC주에서는 1만 700개 캠프 사이트 가운데 약 55%를 ‘예약’형으로 운영하고 45%는 현장 방문자 우선순위에 따라 배정하고 있다. 캠핑장 예약은 웹사이트(discovercamping.ca)에서 가능하다. <사진=BC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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