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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제한속도 30kmh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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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제한속도 30km/h는…”
“주택가에서는 차량 속도 좀 줄입시다.” BC주민 다수가 주택가 차량 과속 운전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자연히 주택가 차량 운행 속도를 법적으로 제한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리서치 코(Researchco.ca) 최근 조사에 따르면 주민 5명 가운데 2명은 ‘하루에 1회 이상’ 주택가에서 제한속도 이상으로 운행한다고 지적했다. 자연히 시 자치단체의 속도제한 정책에 변화를 기대하는 목소리도 크다. 온라인 조사에서 BC주민 절반 이상(58%)은 주택 제한속도를 시간당 30km로 줄이자는 의견을 냈다. 그렇지만 커뮤니티의 주요 도로에서는 시간당 50km를 유지하는 것. 이 같은 속도제한 조치에는 여성들의 지지가 63%로 가장 높았다. 연령대 별로 보면, 35~54세 사이에서 62%, 밴쿠버 아일랜드 주민들 사이에서 60% 등이다. 이 가운데 올해 초 밴쿠버 시의회는 만장일치로 일부 주택가에서 차량 주행 속도를 시간당 30km로 제한하는 파일럿 프로젝트를 통과시켰다. 또 주민 3명 가운데 2명(66%)은 밴쿠버 시의 파일럿 프로젝트가 “좋다”는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반대 의견도 22% 있었다. 다른 지역 주민들의 의견에는 조금 차이가 있다. 주택가에서 차량이 최소한 하루에 1회는 제한속도를 넘는다는 의견이 프레이저 밸리에서는 54%, BC북부에서는 50%, 남부 BC에서는 48% 등이었다. 메트로 밴쿠버의 경우에는 39%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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